보도자료

‘나이지리아 진출’ 세종인터내셔널, 국산 BIPV 우수성 알렸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 11. 08 조회수 124

한 나이지리아 대사와 BIPV 관련 MOU 체결… 위드웍스 등과 나이지리아 주거환경 개선 추진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부부가 경기도 화성 소재 독립형 태양광발전 솔루션 전문기업을 방문했다. 아민 M. 달하투(Amin M. Dalhatu) 대사는 지난 12월 14일 태양광발전 솔루션 기업 에스디웨이(SD WAY)의 태양광발전연구소를 방문해 에스디웨이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BIPV를 활용한 나이지리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디웨이 태양광발전연구소를 방문한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부부와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날 방문에는 나이지리아 대사부부를 비롯해 세종인터내셔널(BIPVKOREA) 김철호 대표, 에스디웨이 윤영국 회장, 위드웍스(WITHWORKS) 김성진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과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1월 28일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관저에서 세종인터내셔널과 주한 나이지리아 아민 M. 달하투(Amin M. Dalhatu) 대사가 체결한 국산 BIPV의 나이지리아 현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행보이다. 나이지리아에 국산 BIPV가 진출함에 따라 독립형 태양광발전 등 후속 설비 선정을 위해 생산공장을 직접 방문한 것이다.


아민 M. 달하투 나이지리아 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제품들이 나이지리아 시장에 더욱 많이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날 나이지리아 대사부부를 만난 에스디웨이 윤영국 회장은 “에스디웨이는 2017년 이라크 태양광 시장 진출, 최근의 필리핀 시장 진출 등 다양한 해외시장 경험을 가진 기업”이라며, “건기, 우기 등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를 보유한 나이지리아에 자사의 독립형 태양광발전 솔루션이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디웨이 제품에 대한 설명 및 직접 제품 생산현장을 둘러본 아민 M. 달하투 나이지리아 대사는 “최근 나이지리아 정부는 주거환경 개선 등 자국 발전에 뛰어난 기술력을 접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제품들이 나이지리아 시장에 더욱 많이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부족한 전력난 및 주택난에 몸살을 앓아오던 나이지리아 정부는 최근 주택난 해결을 위해 향후 10년간 총 100만호의 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해마다 10만호의 주택 건설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BIPV를 접목, 주택난과 전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


세종인터내셔널 김철호 대표와 에스디웨이 윤영국 회장이 독립형 태양광발전 제품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에 주택 건설을 추진 중이던 국내 건축사사무소 위드웍스와 BIPV 전문기업 세종인터내셔널이 힘을 모아 나이지리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또한, 원가 절감 및 일자리 창출효과를 위해 현지화도 추진한다. 국내에선 BIPV 부품만 제조하고, 현지 공장에서 조립, 생산을 진행해 현지 경제 활성화 및 기술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세종인터내셔널 김철호 대표는 “나이지리아는 주택 구조상 하중에 대한 영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붕이나 옥상에 무거운 일반 PV 태양광발전소는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BIPV는 이러한 문제해결과 전력난 해소뿐만 아니라 단열 등의 효과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나이지리아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이 더욱 고무적인 이유는 해외기업과의 경쟁에서 국산 BIPV 제품이 선택되며,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는 것이다. 중국기업과 한국기업을 저울질하던 나이지리아 대사는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BIPV 특성을 고려해 가격적인 경쟁력보단 높은 안정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택했고, 세종인터내셔널의 손을 잡았다.

위드웍스 김성진 대표는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내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나라”라며, “국내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지역임에도 아프리카 진출을 두려워하는 기업들이 많다. 이번 사업 진행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지역 진출에 대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